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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240920 뉴스

by Tanya 탄야 2024. 9. 21.

1.
https://www.etnews.com/20240919000220

GM, 자체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 착수

미국 1위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자체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에 돌입했다.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를 일부 내재화해 전동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GM과 긴밀한 협

www.etnews.com

앞서 GM 실무진이 수차례 한국을 찾아 국내 복수 장비사들과 접촉하며 전기차 배터리 생산 장비 도입을 타진해왔는데, 이제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GM은 보급형 전기차에 들어갈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할 전망이다. GM 쉐보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볼트를 시작으로 차세대 보급형 전기차에 탑재할 계획이다.

LFP는 니켈·코발트·망간 등을 사용하는 삼원계(NCM·NCA) 배터리보다 가격이 30% 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단 무게는 더 나간다.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법인(JV) 얼티엄셀즈를 세우고 미국 내 3곳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삼성SDI와도 2027년 양산을 목표로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확정하기도 했다.

복수 배터리 제조사와 대규모 합작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GM이 자체 배터리 생산에 나선 배경은 전기차 원가의 30~40%를 차지하는 핵심 부품인 배터리 기술 내재화 필요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1) GM은 LG 에너지 솔루션이나 삼성 SDI 와 배터리 합작 법인 설립
2) 국내 배터리 생산 장비사는 어디?

-> 윤성에프엔씨, 제일엠앤에스, 한화모멘텀...
cf) 국내 3대 배터리 셀 기업은 하단과 같다.


3) LFP 배터리 : 비용은 낮지만 무게는 더 나감
4) 배터리 : 전기차 원가의 30-40% 차지. OEM들의 기술 내재화 필요성



2.

https://www.etnews.com/20240828000115?SNS=00002&utm_source=dable

삼성SDI·GM, 4.6조 투자 美 배터리 합작사 확정

삼성SDI와 북미 지역 1위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을 확정했다. 전기차 시장이 수요 정체를 겪고 있지만 미국 시장의 중장기 성장성은 높다고 판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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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계획에 따르면 삼성SDI와 GM은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초기 연산 27기가와트시(GWh) 규모 공장을 설립한다. 전기차 35만대 물량이며, 위치는 인디애나주 뉴칼라일로 확정됐다.
합작법인에서는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기반 고성능 하이니켈 각형 배터리가 생산될 계획이다. GM은 그동안 파우치형 배터리를 고집해왔지만 삼성SDI와 협력을 계기로 각형 배터리로 다양화 할 수 있게 됐다. 향후 46파이(지름 46㎜) 원통형 배터리 등을 생산할 가능성도 열어놨다.
삼성SDI가 북미에서 현지 완성차업체와 합작 공장을 짓는 것은 스텔란티스에 이어 두 번째다.


1) GWh? 기가 와트시 단위 :
Wh :와트시 (한 시간동안 소비 / 생산하는 전력량이다.)
예를 들어, 1000W 짜리 전자레인지를 한 달에 다섯 시간 동안 쓰면 --> 5000Wh (5KWh)

2)  NCA기반 하이니켈 각형 배터리
3)  각형 배터리 , 파우치형 배터리 , 원통형 배터리 종류 하단 사진 참조(https://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2/04/0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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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단위 https://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2/05/27/0030
1) 셀 : 양극, 음극, 분리막, 전해액의 배터리 4대 요소가 포함된 기본 단위
2) 모듈 : 여러 개(몇십)의 셀을 하나로 묶어둔 것
- BMS 포함 (셀 상태 모니터링) - 셀의 전류, 전압 등 정보 센싱
- 강건한 프레임으로 셀 보호 (열, 진동 등)
3) 팩 : 모듈 여러 개를 모아둔 것
- Master BMS, 냉각장치, 제어 시스템

  • 셀의 에너지밀도를 올리면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취약해지기 때문에,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것이 배터리 업계의 현행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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