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yrUqE_mOgI
**상기 강연 연상을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1) SDV : Software Defined Vehicle
-> 설계 단계부터 소비자가 원하는 features 중심으로 기획 (cf. function : 엔지니어링 입장에서의 기능)
SDV : 소프트웨어가 그 기능(features, function)을 정의하는 차량
2) 진짜 성장 동력은?
John Deere : Agricultural AI (자율 주행 기술을 가지고 트랙터 제어하는 기술) - 실질적인 revenue generation, 자율주행을 가지고 얘기를 많이했지만 실질적 revenue generator 가 된 건 농기계 산업인 것처럼
미래자동차(Mobility Service, Connectivity, Electrification, Automation) 기술들은 10년 전부터 아직까지 산업적 실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없다. 비즈니스 모델들은 모두 아직 구현이 안된 기술에 의존 중 ...
(실망스러운 완전자율주행)
Technology Enabler 의 구체적 제시 필요
" SDV는 완전자율주행에 비해서는 굉장히 실현 가능한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실제 상품화 된 사례들도 있고...
3) SDV의 등장배경
등장 배경
1) 제조업 서비스화 (상품 제조 후 폐기될 때까지 고객과 interaction하면서 business model 을 만들고, revenue를 창출하는 것)
2) 차량 E/E architecture의 표준화 (centralized zonal architecture)
3) 자동차 내 인터넷 프로토콜의 도입
- 자동차 내 통신은 realtime, reliable해야함. 즉, 보수적이었고 bandwidth가 작았다.
-> ADAS, 라이다 등의 도입으로 작은 bandwidth 로 감당되지 않기에, 오토모티브 이더넷이 도입됨. (이더넷 :집에서 쓰는 바로 그 랜)
오토모티브 이더넷 : 이걸 넣고 인터넷 프로토콜을 쓸 것이냐, 아니면 자동차만을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을 만들 것인가? -> 그냥 인터넷 프로토콜로 가고, 원하는 요구사항은 차츰차츰 해결하자.
4)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SOA
- 차량의 기능이 소프트웨어로 정의된다는 의미 :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컴퍼넌트화 (서비스 = 자동차 시스템을 구성하는 빌딩 블록)
-> SOA의 필요성 등장
이러한 서비스들은 벤더들에게 제공을 받음으로 supply chain 또한 중요함
-> 제3자(OEM이 아닌 벤더) 만든 서비스를 integration 해야한다. SDV는 기본적으로 OTA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기에, 동적 통합(정적통합이 아니라) 이 이뤄져야한다.
- Find - Bind - Execute
-> service provider(기상청) - service registry(google) - service consumer(consumer)
ex) 자동주차시스템 - 키아커넥츠- 고객
Adaptive Autosar
software service의 dynamic deployment를 하기 위해 middleware 만든 것 : 어댑티브 오토사
서비스가 firstclass entity
SDV 왜 안바뀌는가
1) 기존 stakeholder의 저항
2) hardware , 네트워크 등도 변환
3) 시스템 소프트웨어 플랫폼 (service orientation을 지원해주는)
어댑티브 오토사의 경우 -> 오토모티브 네이티브 플랫폼이다. (개방성 없다)
도커 등 컨테이너 엔진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만드려는 회사는 -> soafee
- supply chain 변화의 가능성 : Tier 0.5
nVidia, Qualcomm 같은 chip 회사, 소프트웨어 구축 역량이 있는 Tier 1 업체 -> Tier 0.5
OEM 이 SDV 의 코어 소프트웨어 역량을 내재화히지 못하면 Tier 1으로 도태될 것
애플카처럼 빅테크 기업이 end to end로 SW - HW 기술 내재화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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